[명리학배워보세요]
58. 암 환자 사주엔 서로 공통점이 있다.( 펌)
 
작성자 5기김나현(0576439) 작성일 2007-11-30 10:10
댓글 0 조회 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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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으며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화두 중의 하나도 바로 ‘건강(健康)’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헬스클럽을 찾고 각종 건강관련 상품들이
홈쇼핑에서 히트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최근 우리의 식생활 패턴이 고지방·고칼로리·인스턴트화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생기고 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서구 선진국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던
비만과 당뇨·고혈압 환자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각종 성인병이 어린이에게까지 발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암(癌)이 현대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 환자의 사주(四柱)를 통해서 살펴본 암(癌)등 각종 중증질환의 발병에 대한 논문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가 있어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양대 대학원 산업의학과에서
“장기별 중증질환 증상의 발현과 명리학적 분류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정창근씨이다.

의대 교수로 구성된 논문심사위원들이 음양오행(陰陽五行)에 생소하다보니 그
가 이 논문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기까지는 숱한 사연이 있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의대 교수들이 그의 제자가 되어 의학적인 차원에서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을 연구하고 있다는 무척 반가운 소식도 있다.

서양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 사주명리학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특정 질환에 걸리는 환자들이 과연 선천적으로 그런 질병에 걸리기 쉬운 요인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

이 논문의 명리학적 임상결과에 따르면 환자 2명 중 1명은
선천적·운명적으로 특정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다고 한다.

사주명리학에서는 이미 양(陽)은 육부(六腑), 음(陰)은 오장(五臟)을 관장하며, 목기(木氣)는 간·담, 화기(火氣)는 심장·소장, 토기(土氣)는 위장·비장, 금기(金氣)는 폐·대장, 수기(水氣)는 신장·방광을 관장하며, 오행 중 어느 하나가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등 오행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 그와 관련된 장기에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이것이 의학적으로 인증되어 학위를 받게 된 것이다.

정창근씨의 논문을 통해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이 미신(迷信)이나 주술(呪術)이 아니라 학문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명리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기가 그지없다.

비록 사주명리학이론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질병에 관한 명리이론이 의료전문가집단인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앞으로 명리학계 전체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라 되리라 여겨진다.

앞으로 사람들이 자신에게 지나치게 치우친 음양오행을 미리 알아 섭생을 조절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데 사주명리학이 기여하기를 기대해본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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