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남자한테 느끼는 Manner  >

① 관성에 밸런스 조절이 하나마나가 되어 설상가상 이어지면 갖고만 놀기 (뒷돈 찔러주는 게 한계라 함)

② 인왕에 관약한 사주가 재성의 도움을 받지않고, 어쩔 수없이 그러하면 (좀더 부각했더라면 하고 탄식)

③ 관용에 재성의 도움을 받는 그런 와중에 관이 인으로 못가면 사랑이 없음 (보기 보다는 받은 게 없음)

④ 인다에 관성을 있는 죄다 샅샅이 빨아들이면 남자는 백수건달 쪼다 (맘대로 갈겨 부려먹고 불려다님)

⑤ 관인에 인성이 마주하게 되면 관인상생인데, 유통만 잘돼도 짝짜꿍 (알 듯 모를 듯 만남만 잘해도 찜)

⑥ 무재에 관성이 시원찮으면 미묘한 감정도 없고 여차하면 의무감 바닥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고 본능)

⑦ 적당에 재생살 사주는 남편을 추스리고 부추겨서 내것으로 만들어 버림 (철썩 엉덩이 때리고 주사줌)

⑧ 관성에 무게가 너무 강해도 버겁고 감당이 어려운 데, 너무 없어도 성이안참 (좀처럼 썩 내키지 않음)

⑨ 관용에 재성의 생조까지 잘 생해주게 되면 서로간의 끈끈한 정있음 (더 이상 바랄 게 없고 오순도순)

⑩ 신약에 재다가 인성 또한 약하게 되면 받는 것은 약하나 남편은 자상 (석연찮게 꿰들으니 쫑그림 띔)

⑪ 재용에 관성이 너무 과하게끔 포위하고 있으면 틈이 없고 된통혼남 (간략하게나마 자기의사 밝혀둠)

⑫ 무인성 관성과 재생살이 차츰 심각해 지면 뺨을 얻어 맞고 머리채 끌림 (별다른 이유 없이 용서하기)

⑭ 신강에 상관견관 관성은 남자를 걷어차는 일회용 Case (미련퉁이 관성을 거리낌 없이 멋대로 행동)

⑮ 겁용에 관성과 대적하게 되면 누굴 탓할 것도 없이 서로가 할기족족 (본의 아니게 눈치놀음 살살함)